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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이렉트 승격에 도전하는 부산 아이파크가 최정예 멤버를 총출동시켰다.
전남 역시 갈길이 바쁘다. 8위 전남(승점 50)은 이날 반드시 승리해야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5위 부천FC(승점 54)와의 승점차를 줄일 수 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승부를 끌고 갈 수 있다.
전남은 4-1-4-1 카드를 꺼냈다. 이용재가 최전방에 서고, 2선에 임찬울 발디비아 박태용 플라나가 선다. 조지훈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포백은 여승원 장성재 유지하 아스나위가 구성한다. 안준수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