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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과 '코리안가이' 황희찬(울버햄턴)의 코리안더비가 성사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이브 비수마, 파페 마타르 사르와 함께 중원에서 호흡을 맞출 '메디슨 대체자'로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를 택했다. 메디슨은 발목 인대 부상으로 내년 1월 복귀한다.
페드로 포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이 포백을 꾸리고,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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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레미나, 주앙 고메스, 라얀 아잇-누리가 황희찬과 함께 2선을 구축한다.
넬손 세메도, 막시밀리안 킬먼, 크레이그 도슨, 토테 고메스가 포백을 맡고 호세 사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11라운드까지 토트넘이 26점으로 2위, 울버햄턴이 12점으로 14위를 달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