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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일부 선수에 좌절감을 느꼈다. 새 선수 영입을 꾀하고 있다.
팀토크는 '텐 하흐 감독이 선수 두 명에 신뢰를 잃었다. 수비수 디오고 달롯과 아론 완-비사카다. 텐 하흐 감독은 덴젤 덤프리스(인터 밀란)에 대한 관심을 재개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덤프리스의 운동 능력과 피지컬은 EPL에 딱 맞는다. 텐 하흐 감독의 명확한 목표다. 덤프리스는 맨유뿐만 아니라 첼시, 리버풀 등의 관심도 받았다. 그의 몸값은 오를 수 있다. 현재 덤프리스의 시장 가치는 4000만 유로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인터 밀란과 재계약하면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덤프리스뿐만 아니라 니콜라이 발리스(브뢴뷔) 등도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