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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A매치는 끝났다. 유럽 축구 리그가 재개한다. 키 플레이어는 단연 '코리안 가이즈'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19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2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풀럼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준비한다. 토트넘 주장이기도 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8경기에서 6골을 터트렸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건은 몸상태다. 손흥민은 최근 근육 이상 등 건강 문제가 제기됐다. 영국 현지 언론에서도 손흥민의 컨디션에 집중했다. 손흥민은 10월 A매치 기간 출전 시간을 조절하며 몸 상태를 확인했다. 손흥민은 17일 베트남전 뒤 "축구 선수로 살면서 부상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님과 상의해서 경기에 뛰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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