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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카타르가 '최초'에 도전한다. 월드컵 유산과 경험을 곧바로 아시안컵 개최에 적용시키는 첫 번째 국가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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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월드컵 당시 보여줬던 교통수단을 비롯해 모든 인프라를 가져오겠다. 카타르는 축구팬, 미디어 등 다양한 단체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우리는 월드컵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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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41132885 |
지속가능성도 중요한 이슈다. 웅장함과 우아함의 완벽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찬사를 받은 루사일 스타디움은 아시안컵 이후 180도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상점, 학교, 진료소, 카페 등 커뮤니티 허브이자 주거 지역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알 페하니 디렉터는 "대부분 공사가 끝났다. 우리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든 것이 경험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하(카타르)=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