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몸값은 얼마인가.
익스프레스는 '케인은 생애 첫 해외 진출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웠다. 그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7경기에서 8골-4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2골을 넣었다. 그는 토트넘과의 계약이 남은 상황에서 팀을 떠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네스 회장은 다른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회네스는 독일 언론 BR24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케인과 계약하기 위해 9500만 유로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는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8200만 파운드가 조금 넘는 금액이다. 토트넘은 8월 초 86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입찰을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