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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의 A매치 출전 시간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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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말을 아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루턴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100%가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클린스만 감독에게는 (출전시간과 관련해)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나도 대표팀 감독을 해봐서 고충을 알고 있다"고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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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은 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훈련을 보면 그 어떤 선수도 쉬려는 선수가 없다. 선수들 컨디션을 세세히 파악하겠다. 해외파 선수들을 로테이션하거나 뺄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