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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무리뉴와 콩테의 영입은 잘못됐다!"
두 사령탑은 토트넘을 이끌었다. 하지만, 끝이 좋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경질'성 사임을 했고, 콩테 감독 역시 선수단에 비판을 퍼부은 뒤 팀을 떠났다.
그들은 모두 수비를 강조했고, 강한 스쿼드를 강조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투자는 많은 결실을 맺지 못했다.
그는 4-3-3 포메이션의 공격 축구를 강조했다. 손흥민을 중앙으로 이동시켰다. 모든 것이 맞아 떨어졌다. 올 시즌 토트넘은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리그에서 5승2무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중앙에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변신에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제임스 매디슨의 영입도 좋았다'며 '손흥민은 중앙으로 성공적 포지션 변경을 했다. 단, 손흥민을 도와줄 득점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