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알리송은 리버풀을 안 떠난다.'
그러나 알리송의 사우디행 루머는 계속 '현재진행형'으로 나왔다. 비록 지난 여름에는 실패했지만, 알 나스르가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제시해 알리송을 데려갈 수 있다는 소문이었다.
이에 대해 로마노는 커트오프사이드 단독 컬럼을 통해 알리송이 사우디행을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지난 여름에 알리송에 대한 사우디 측의 구체적인 제안에 관해서는 알지 못한다"면서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 알리송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공식적인 제안은 없던 걸로 알고 있다. 알리송은 리버풀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