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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이스' 이강인(22)의 등장에 일본 언론도 관심을 표했다.
닛칸스포츠는 '일본은 이번 대회 대학생을 8명이나 넣는 등 베스트 멤버는 아니다. 한국은 해외파를 포함한 파리올림픽 세대의 베스트 멤버를 갖췄다. 병역의무가 있는 한국은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과거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이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해 면제된 바 있다. 아시안게임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가 아니다. 대표팀 소집 강제력은 없다. 그래도 한국 대표팀이 유럽 리그에 소속된 선수를 소집할 수 있는 것은 병역 면제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구단으로서는 소속 선수가 병역 면제를 받으면 앞으로 이적료를 높게 책정할 수 있다. 단기적 전력 손실보다는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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