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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이제 팀당 8~9경기가 남았다. K리그2(2부) 우승 향방은 아직 오리무중이다. 부산 아이파크(승점 53)와 김천 상무(승점 52)가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우승 가능성을 높이는 팀은 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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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는 우측 윙백 최준의 항저우아시안게임 차출이다. 최준은 팀이 치른 28경기 중 27경기에 출전해 1골-4도움을 기록한 선발 자원이다. 다만 현재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대표팀에 차출된 최준은 16일 중국 항저우로 떠나게 된다. 당장 16일 성남전부터 백업 박세진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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