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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25인 스쿼드에 전격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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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뿐 아니라 올 시즌 잊혀진 수비수, 손흥민의 절친 에릭 다이어도 결국 이름을 올렸다. 다이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 아직 단 1분도 뛰지 못했고, 요리스와 마찬가지로 이적이 유력했었지만 잔류하게 됐다. 토트넘에 남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택이 틀렸음을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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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