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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소피앙 암라바트의 맨유 임대 이적에는 비밀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프레스는 '피오렌티나는 맨유의 초기 접근 방식을 거부했다. 꺼리는 부분이 있었다. 암라바트의 계약 상황 때문이었을 수 있다. 암라바트는 피오렌티나와 2025년까지 계약한 상태였다. 암라바트가 맨유로 완전 이적하지 않는다면 피오렌티나 입장에선 가격을 낮춰 매각해야 할 수도 있었다. 피오렌티나는 암라바트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비밀 조항을 넣었다. 암라바트가 피오렌티나로 돌아오면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는 내용'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