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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시티스타디움(영국 카디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클린스만호가 웨일스에 맞서 최정예 카드를 꺼내들었다.
클린스만호는 위기에 직면해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이후 4차례 A매치에서 무승(2무2패)에 그쳤다. 특히 클린스만 감독은 국내보다는 해외에 더 오래 머물면서 '재택근무' 논란을 낳고 있다. 이번 웨일스전에 승리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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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페이지 감독이 이끌고 있는 웨일스는 현재 유로 2024 예선에서 조4위로 밀려있다. 이 경기보다는 11일에 있을 라트비아와의 유로 2024 예선에 비중을 두고 있다. 웨일스는 FIFA랭킹에서 35위로 28위인 한국보다는 7계단 낮다. 그러나 웨일스의 홈이기에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