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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제주 베테랑 미드필더 구자철이 107일만에 돌아왔다.
전북은 '제주 출신' 안현범 정우재를 선발로 투입했다. 홍정호 정태욱과 포백을 꾸린다. 구스타보, 문선민 하파 실바, 백승호가 1~2선에서 공격을 이끌고 보아텡, 박진섭이 중원을 지킨다. 양팀 골문은 각각 김동준과 정민기가 지킨다.
제주는 승점 34점으로 9위, 전북은 승점 42점으로 5위에 각각 위치했다. 제주는 2연패, 전북은 3연속 무승 중이라 승리가 절실하다.
제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