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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김민재, 해리 케인으로 부족하다고?'
센터백 자원을 보강했다. 또, 토트넘의 절대 에이스 해리 케인 역시 우여곡절 끝에 영입했다. 전력을 강력하게 보강했다. 하지만, 떠난 선수들이 많다. 이번 여름 루카스 에르난데스, 라이언 그라벤베르흐, 사디오 마네, 마르셀 사비처, 데일리 블린트가 없다. 벵자멩 파바르 역시 이적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뿐만 아니라 유럽 챔피언스리그, FA컵 등 수많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때문에 주전 라인업 뿐만 아니라 로테이션 멤버 보강도 필요하다. 이 부분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보강 실패를 지적한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 김민재, 라파엘 게이레이루를 영입했지만, 분데스리가 12연패를 달성하기에는 약간 부족할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