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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븐코티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의 플랜 B는 무력했다. 풀럼 원정에서 맥없는 모습을 보였다.
풀럼은 많이 바꾸지 않았다. 로닥 골키퍼를 비롯해, 로빈슨, 림, 디오프, 테테, 리드, 팔리냐, 아다마, 케어니, 리드, 무니스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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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제대로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다. 계속 풀럼에게 공격을 허용했다. 전반 31분 아다마가 보을 잡고 밀고 들어갔다. 무니스에게 패스했다. 무니스가 슈팅으로 이었다. 포스터 골키퍼가 막아냈다.
37분 토트넘도 슈팅을 시도했다. 중워에서 볼을 낚아챘다. 히샬리송, 스킵, 로 셀소를 거쳐 볼이 히샬리송에게 돌아왔다. 히샬리송이 슈팅했다. 수비진에게 막혔다.
전반 막판 풀럼이 공세를 다시 펼쳤다. 전반 45분 이번에는 아다마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무니스가 헤더로 슈팅했다. 포스터 골키퍼가 선방했다.
결국 토트넘은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풀럼이 한 골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