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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9번의 저주를 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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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9번의 저주'가 첼시를 지배하고 있다는 인식이 커졌다. 이로 인해 팀에 새로 합류한 포워드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니콜라스 잭슨은 징크스를 피하기 위해 '9번'을 받는 것을 거부했다.
더 선은 첼시의 '9번 징크스'를 깨줄 수 있는 후보로 무려 7명을 제시했다.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을 필두로 랜달 콜로 무아니, 에반 퍼거슨, 이반 토니,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폴라린 발로군, 다윈 누네즈 등이다. 포체티노의 계획대로 첼시에 합류해 9번 징크스를 깨트릴 선수가 과연 누구인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