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앤서니 마샬(맨유)의 존재감이 사실상 사라졌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올 시즌 선발 공격수를 놓고 고민의 시간을 보냈다. 라스무스 회이룬과 마커스 래시포드를 두고 얘기를 나눴다. 하지만 마샬은 간과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마샬에 의존할 수 없기에 회이룬을 영입했다. 이적료 7200만 파운드를 쏟아 부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의 고위 인사들은 회이룬 복귀 시 래시포드의 휴식을 제안했다. 반면, 마샬은 대화에서 언급할 가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