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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반 더 비크(맨유)가 아약스(네덜란드)로 복귀할 수 있다.
더선은 '아약스는 반 더 비크를 데려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반 더 비크는 맨유에서 비참한 3년을 견뎌왔다. 그는 지난 시즌 막판 무릎을 부상했다. 회복을 위해 힘썼다. 하지만 그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정기적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아약스는 반 더 비크를 임대로 데려갈 수 있다. 하지만 텐 하흐에게 좋은 소식은 아니다. 맨유는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 영입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맨유는 15일 홈에서 울버햄턴을 상대로 2023~2024시즌 EPL 개막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