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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강인(22)에게 오랜만에 청신호가 켜졌다.
매우 유망한 스트라이커 겸 윙어다. 2021~2022시즌 랭스에서 10골을 득점했다. 유럽 5대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10대 선수였고, 결국 리그1 최강 PSG로 이적했다.
준수한 스피드와 골 결정력을 가지고 있지만, 팀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에서는 한계를 보인다.
이강인은 필연적으로 극심한 주전 경쟁을 해야 한다. 바르셀로나 우스만 뎀벨레가 PSG로 영입되는 등, 이강인이 경쟁해야 할 상대들은 막강하다.
이 상황에서 에키티케가 에버턴의 관심을 받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