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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소피앙 암라바트(피오렌티나) 영입이 가까워졌다.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이제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 도니 반 더 비크를 대체할 또 다른 중앙 미드필더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암라바트는 영입 대상 1호다. 다만, 맨유는 암라바트 영입을 위해 기존 선수 매각이 필요하다.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암라바트 영입을 위해서는 최대 5000만 파운드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개인적인 합의가 이뤄졌다고 하지만, 이는 맨유가 기존 선수를 매각했을 때의 일'이라고 했다.
맨유는 현재 해리 매과이어를 웨스트햄으로 보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반 더 비크도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레드와 맥토미니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