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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잭 그릴리시가 22만파운드(약 3억7000만원)짜리 럭셔리 SUV 차량을 주차 금지구역에 불법 주차했다가 적발되면서 축구 팬들의 지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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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릴리시의 행동은 수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특히 장애인 인권운동가들에게 비판받았다. 자선단체 스코프의 앨리슨 케리는 "자동차를 (인도에 걸쳐)도로변에 주차하는 행위는 장애인들의 이동을 힘들게하는 행위다. 주차할 때 운전자들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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