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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결국 9450만 파운드까지 제시했다.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전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더선은 또 다른 언론 더 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9450만 파운드를 제안할 것이다. 이번 주에 계약을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반면, 토트넘은 입금이 먼저 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내가 케인을 활용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환상적인 공격수다. 세계 최고 중 한 명이다.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는 골 넣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