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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뒤를 받쳐줄 골키퍼를 찾고 있다. 인터 밀란으로 떠난 얀 좀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리사발라가는 첼시의 1인자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합류한 로베르트 산체스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아리사발라가는 2018~2019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합류했다.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첼시로 이적할 때 그의 몸값은 7160만 파운드였다. 계약 기간은 2년 남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