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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웨스트햄이 '에이스' 데클란 라이스를 아스널에 판 돈으로 맨유의 계륵 듀오 해리 매과이어(29)와 스콧 맥토미니(26) 영입에 나섰다.
웨스트햄은 라이스 이적료의 30%씩 활용해 전력보강에 나섰다. 가장 먼저 아약스의 멀티 능력자 에드손 알바레즈(25)를 품었다. 더 선에 따르면, 이적료 3500만파운드를 지불했다. 알바레즈는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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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은 퀴르 주마의 부상으로 센터백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때문에 지난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주전에서 완전하게 밀려난 매과이어를 얼마나 싼 이적료를 주고 데려오느냐가 웨스트햄의 가장 큰 미션이 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