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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우리는 안사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내부 관계자가 명확한 답변을 했다. 최근 갑자기 불거진 네이마르(PSG)의 이적설에 관한 답변이다. 한 마디로 첼시는 네이마르의 영입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가짜뉴스 공방'으로 치닫고 있는 네이마르 이적 관련설에 새 국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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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적 관련 보도는 계속됐다. 프랑스 RMC스포츠는 'EPL 클럽이 네이마르 측과 계속 접촉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어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 등에 다른 계약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서 등장하는 EPL 클럽은 첼시였다.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네이마르에 관해 과거 긍정적인 발언을 한 것 때문에 연결고리가 생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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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