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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은 맨시티와 커뮤니티실드에서 영입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했다.
아스널은 후반 32분 콜 팔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일격을 맞았다. 하지만 후반 교체돼 들어간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후반 추가시간 11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고갔다. 아스널은 승부차기에서 4대1 스코어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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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장면은 아스널 팬들에게도 희망을 선물했다. 라이스가 20년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안겨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