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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단의 시간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위해 최후통첩을 날렸다.
데일리스타는 '바이에른 뮌헨은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케인 영입을 위해 필사적이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계속해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한다면 다른 타깃을 찾을 준비가 돼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82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레비 회장은 최소 8600만 파운드를 원한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물러나면 더 적은 금액으로 케인을 매각해야 할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