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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메시지는 성공적이란 평가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모든 지도자에게 부임 뒤 첫 100일은 매우 중요하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에게 비전을 이해시켰다. 선수들은 그의 감독이 누구인지 즉시 깨달았다. 엄격한 규칙이 시행됐다. 텐 하흐 감독의 규율적 접근 방식은 선수단의 환영을 받았다'고 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최근 "그가 왔을 때 한 번도 '톱4'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지 못했다. 단지 트로피를 얻고 싶어했다. 우리가 어떤 대회에서 뛰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는 모든 것을 시도하고 승리하길 원했다. 생각해보면 맨유에 우승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