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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센터백 영입을 눈앞에 뒀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로 시작하는 시즌을 앞두고 중앙 수비 영입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 6월 토트넘이 반 더 벤 영입을 이뤘다는 얘기가 나왔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매우 고무적인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과 볼프스부르크의 거래가 최종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과 반 더 벤의 개인 합의는 이뤄졌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반 더 벤 영입을 위해 볼프스부르크와의 합의에 다가섰다. 이제 최종 단계로 나가는 단계'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