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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브라질 산투스 소속으로 이제 겨우 만 20세가 된 어린 공격수를 놓고 유럽 이적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무려 4개 팀이 경쟁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치열하게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구단은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세리에A AS로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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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레오나르두에게 유럽 빅리그들의 러브콜이 쏟아지는 건 당연하다. 2026년 12월까지 산투스와 계약돼 있지만, 이적료가 1300만파운드(약 215억원) 선에 불과해 여러 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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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