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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사디오 마네가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마네는 FC메츠에서 뛰었다. 이후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했다. 2014년까지 잘즈부르크에서 87경기를 뛰며 45골을 넣었다. 2014년 여름 사우스햄턴으로 이적했다. 사우스햄턴에서 2시즌 동안 75경기 25골을 넣었다.
2016년 리버풀로 이적한 후 경력에 꽃을 피웠다. 2022년까지 리버풀에서 269경기 120골을 집어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마네를 매각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에 더 탄력을 받게 돼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 수뇌부는 런던에서 토트넘 수뇌부와 만나 협상을 벌이고 있다. 양 측의 이적료 차이는 2000만 파운드 선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