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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랍에미리트연합(UAE)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전 대한민국 대표팀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54)이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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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벤투 감독과 손흥민 김민재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에서 적으로 상대할 가능성이 생겼다. UAE는 아시안컵에서 이란 홍콩 팔레스타인과 같은 조별리그 C조에 속했다. 월드컵 예선은 11월부터 시작된다. 현역 시절 포르투갈 대표 미드필더였던 벤투 감독은 은퇴 후 스포르팅, 포르투갈 대표팀, 크루제이루, 올림피아코스, 충칭 리판 등을 이끌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