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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앙 펠릭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남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애스턴 빌라가 눈여겨 보고 있다.
팀토크는 '펠릭스는 포체티노 감독에게 거부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를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애스턴 빌라는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펠릭스를 데려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펠렉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펠릭스의 몸값은 매우 비싸다. 현재 펠릭스는 뉴캐슬의 관심도 받고 있다. 그의 움직임을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유일한 문제는 금액이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는 EPL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