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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월클(월드클래스)이란 월클은 죄다 영입할 조짐이다.
유럽, 중동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첼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 바르셀로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셀타비고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 첼시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 전 파리생제르맹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 등도 사우디와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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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공통점은 30대에 접어든 '월클'이라는 것이다. 사우디는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황혼기에 접어든 이름값 높은 선수를 공격적으로 영입해 세계 최고의 리그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실현시키려고 한다. 호날두는 사우디프로리그가 세계 5대리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