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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핫스퍼 새 감독은 오자마자 너무나도 할 일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는 포스테코글루가 당장 해리 케인부터 설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케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새 감독이 온만큼 토트넘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면 케인이 마음을 바꿀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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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요리스를 현금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턴 주전 골키퍼 조던 픽포드가 유력한 대체자다'라고 전했다.
요리스가 떠나면 차기 주장도 정해야 한다. 익스프레스는 '주장직은 케인의 잔류를 유혹하는 당근으로 사용될 수 있다. 케인이 주장을 맡을 확률이 높지만 에릭 다이어나 벤 데이비스도 후보다'라고 조명했다.
6월 14일에는 이적시장이 열린다.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이 집중해야 할 최우선 타깃을 정해야 한다. 공격형 미드필더나 센터백, 케인을 놓칠 경우에는 공격수도 새로 영입해야 한다.
익스프레스는 '포스테코글루는 여름 이적시장 1순위 타깃을 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올 여름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떠나 자유계약이 된 마노르 솔로몬 영입전을 풀럼과 펼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