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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오는 6월 '대한민국 스타' 김민재(나폴리)와 이강인(마요르카)이 국내에서 각 소속팀의 고별전을 치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한, 마요르카와 나폴리 구단 차원에선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큰 경제적 혜택을 얻는 친선전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마르카'의 보도에도 두 팀의 경기가 열릴지 미지수다. 6월 K리그와 A매치가 예정된 터라 일정이 빡빡하다. 대한축구협회는 "협의도 없었다"며 6월 양팀간 친선전 개최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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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올시즌 라리가에서 한국인 최초 두자릿수 공격포인트(6골4도움)를 올렸다.
김민재는 맨시티와 맨유 등 잉글랜드 빅클럽과 강력히 연결됐다. 이강인은 라리가 빅클럽 아틀레티코마드리드행이 점쳐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