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스페인 명문 애틀레티코(AT) 마드리드는 놀부 심보다. 설정된 바이아웃(최소 이적료)을 지불하지도 않고 '미친 재능' 이강인(22·마요르카)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
이 매체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이강인을 이해 마요르카가 원하는 1800만유로를 지불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이탈리아 이적시작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말하듯 이강인을 원하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많다"고 전했다.
최근 애스턴 빌라가 강력하게 연결됐다. '명장' 우나이 에메리 애스턴 빌라 감독은 이강인의 팬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의 에이전트인 하비에르 가리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애스턴 빌라 구단을 방문하는 사진을 게재해 이적설을 더 구체화시키기도. 더불어 브라이턴, 울버햄튼, 번리, 뉴캐슬, 토트넘도 이강인을 영입하고 싶어하는 팀 중 하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