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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계속 골을 넣을 수 있는 건 멘탈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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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역시 경기 후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하프타임 때 경기를 이렇게 흘러가게 놔둬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45분에 2골을 넣었는데 '왜 안되겠어? 45분에 2골을 넣을 수 있잖아'라고 생각했다"고 긍정의 마인드를 전했다. 메이슨 감독 대행은 "일요일 뉴캐슬전(1대6패) 이후 패배한 방식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었다"면서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으로서 행동하는 것이다. 작은 디테일이 결과를 바꿀 수 있다.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늘 팀으로서 함께 하는 것"이라며 강인한 원팀 정신을 주문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