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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마스 투헬 바이에른뮌헨 감독이 사디오 마네의 팀 동료 폭행 사건에 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구단 차원에서 마네에게 출전정지 및 벌금 징계를 내린 가운데, 누구나 실수한다며 적극적으로 옹호했다.
투헬 감독 올시즌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마네가 리버풀 시절 마네와는 다소 달라보인다는 점은 인정했다. 신체가 아닌 적응 문제로 리버풀 시절에 비해 반 박자 느린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바이에른은 20일 홈에서 맨시티와 8강 2차전을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