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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제 축구는 접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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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렇게 심각한 커리어 몰락 상황 속에서도 알리가 여전히 제 정신을 못 차리고, 흥청망청 인생을 즐기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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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에는 지인들과 함께 '히피크랙'과 술, 담배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큰 원성을 사기도 했다. 그런데 이 '히피크랙' 사진이 공개된 이후 또 다시 보란 듯이 여자친구와 '호텔 연애행각' 사진을 공개했다. 마치 더 이상 축구 따위는 모르겠다는 시위처럼 보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