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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의 뒤를 이어 이번에는 스콧 맥토미니(맨유)인가.
익스프레스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스타의 보도를 인용해 '맥토미니의 상황에도 뉴캐슬은 그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는 소문이 돈다. 뉴캐슬이 맥토미니를 영입하려면 5000만 파운드는 쏟아 부어야 한다. 이는 맨유 역사상 가장 큰 이적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맨유는 2009년 호날두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 보낼 때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완성했다. 10년 후에는 루카쿠가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때 7300만 파운드를 받았다.
이 매체는 '맨유가 맥토미니에 많은 금액을 붙일 수 있는 이유가 있다. 계약 기간이 아직 2년 남았다. 1년 선택권까지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