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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부트 베르호스트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8일(이하 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다음 시즌 옵션을 평가했다. 베르호스트 영구 이적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었다. 맨유는 새로운 공격수를 찾을 것이다. 베르호스트와의 계약을 반대했다'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다른 공격수를 찾을 것이다. 올 여름 베르호스트와 계약하는 것을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베르호스트는 원 소속팀인 번리로 돌아올 것이다. 번리는 최근 EPL로 승격했다. 베르호스트는 번리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그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맨유는 새 공격 자원으로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을 고려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