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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스터시티가 '올드 보이'의 귀환을 고려 중이다.
레스터시티와도 인연이 있다. 그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레스터시티를 이끌었다. 당시 2부리그를 전전하던 레스터시티를 승격시켜 중위권까지 이끌었고, 리그컵 우승까지 안긴 바 있다. 레스터시티의 1차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다. 현재는 2019년 노팅엄 포레스트를 끝으로 쉬고 있는 상황이다.
레스터시티는 오닐 외에도 라파 베니테스 감독을 후보군에 올려놓았다.
기사입력 2023-04-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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