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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팀내 입지를 완벽하게 확보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무자비한 '살생부'를 요구하고 있다.
제이든 산초도 후보에 이름이 올라있다. 끈질긴 러브콜 끝에 2년 전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영입한 산초다. 하지만, 지난 2년 간 맨유 소속으로 큰 발전이 없었다. 텐 하흐 감독은 산초에 대해 실망하고 있고, 인내심의 한계가 왔다.
여기에 맥토미네이, 엘랑가, 펠리스트리 역시 판매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23-04-04 21:42 | 최종수정 2023-04-0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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