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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독일의 미래이자 천재적 플레이메이커를 두고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10년 쾰른 유스팀에서 10년간 뛰면서 독일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2020년 바이에른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최근 3년간 가장 뛰어난 성장폭을 보여주고 있고, 독일 대표팀에도 합류했다. 주드 벨링엄, 자말 무시알라, 카림 아데예미, 유스파 무코코 등과 함꼐 독일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강력한 드리블링과 탈압박, 그리고 감각적 패스로 천재적 플레이메이커라는 찬사를 받는다. 이미 레버쿠젠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고, 부상 이후 복귀했지만 그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