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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겨울이 춥기만 하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3일 '토트넘은 요리스 부상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벤 포스터 영입을 노렸다. 하지만 이적 요청이 거부됐다. EPL에서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또 한 번 좌절을 맛봤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983년생 벤 포스터 영입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시즌 왓포드에서 뛴 것을 끝으로 은퇴했다. 뉴캐슬의 영입 제안도 거부했다. 이 매체는 '이적 시장이 끝난 뒤 새 선수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특별 허가가 필요하다. 이번에는 허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