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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이재성(31·마인츠)이 골에 눈을 떴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4골을 넣었던 이재성은 올 시즌 리그 6골을 기록해 분데스리가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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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에 깐깐하기로 소문난 독일 매체 '빌트'도 이재성의 활약을 무시할 수 없었다. 양팀 선수들 중 가장 높은 1점을 줬다. 빌트는 평점 1~6점을 부여하는데, 숫자가 낮을수록 좋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도 이재성에게 양팀 최고인 평점 8.8점을 부여하며 '맨 오브 더 매치(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또 다른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도 이재성에게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9.2점을 줬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