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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파워스타디움(영국 레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웰컴 투 프리미어리그' 페드로 포로(토트넘)의 데뷔전은 처참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었다. 경기 내내 포로는 제대로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EPL의 피지컬과 템포에 고전했다. 전진과 후진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수비력도 아쉬웠다. 토트넘은 오른쪽 공격 자체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 30분 포로를 교체아웃시켰다. 아직은 여러모로 부족한 포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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